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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국가공단 건설자재 절취범 검거

당진경찰서(서장 김택준)는 석문국가공단 건설현장에서 상습적으로 건설자재를 훔친 A(61·경기 용인시)씨를 절도혐의로 검거했다고 11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25일부터 1024일 사이에 석문국가공단 건설현장 일원에서 1톤 화물차량을 이용해 4회에 걸쳐 건설자재 거푸집(1480만원 상당)을 훔친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사건 현장 주변 CCTV 50개소의 통행차량을 분석해 용의차량 파악한 후 용인시 거주지에서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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