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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당진향우회, 친목다지는 시간 가져

지난 1957년 창설된이래 57년간 지속적인 발전으로 출향인 상호간에 친목과 우의를 다지고 있는 재경당진향우회가 서울 국제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최형일 향우회장을 비롯해 당진향우회 회원, 김홍장 당진시장, 이재광 당진시의회 의장, 당진지역 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목을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재경당진향우회에서 활동하는 회원들은 정치인과 법조인,언론인,예술인등 각계각층에 굳건히 자리를 잡아 활동하고 있어 어려운 일이 있으면 함께 돕고 즐거운 일은 축복하며 고향의 정을 쌓아가고 있다.

한편 재경당진향우회는 당진의 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의료봉사와 향우들의 특별 강연도 열어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