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2시 당진시청 일원에서 전국 플랜트 건설 노동조합 민주노총 선설사업연맹이 집회를 열고 거센 반발을 했다.
1200여명의 민주노총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집회는 당진화력에서 오전 집회를 갖고 오후 당진시청으로 넘어와 계속되었다.
당진화력에서 근무하는 민주노총관계자들은 저번 주부터 임금협상을 요구하며 시위를 했고 결국 당진화력의 하청업체는 협의하지 않으며 10일 회사 문을 폐쇄했다.
이에 반발한 1200여명의 민주노총관계자들이 당진시청일원에서 집회를 가졌고 충남지역 10개의 기동대에서 이에 비례한 1000여명의 경찰관계자들까지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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