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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조직개편 소폭 조정

당진시 조직개편이 소폭으로 끝날 전망이다.

JIB가 입수한 당진시 행정기구와 정원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보면 4개의 과와 서울사무소, 시립도서관이 통합, 신설 또는 폐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용을 보면 현 안전자치행정국은 명칭이 바뀌고일부 업무가 이관 됐을 뿐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경제산업환경국은 경제산업국으로 불리며 지역경제과와 건설교통항만국의 항만정책과가 통합돼 경제항만과가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건설항만교통국은 건설교통국으로 명칭이 바뀌며 건설방재과가 건설과와 안전총괄과로 분리되며 허가과가 신설된다.

 

서울사무소와 시립도서관은 폐지된다.

 

한편 이번 조직개편안은 공무원 내부 반발과 내년 경영진단 완료 후 본격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하기 위해 소폭으로 개편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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