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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단신뉴스

 

1. 세종시 투자유치확대와 전략산업 발굴 구체성 부족

세종시는 행복청 등과 공동으로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세종 박람회를 열어 많은 기업이 유치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연말까지 이해찬국회의원을 중심으로 '세종시 투자유치 자문단'을 구성해 도시 핵심시설인 대학, 병원, 호텔, 백화점과 세종시에 투자할 대기업을 발굴 유치활동을 전개한다는 전망이다.

 

 

2. KT&G충남본부, 다문화 가정과 함께사랑의 김장나누기개최

KT&G 충남본부는 6일 한국노총대전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가졌다.

나눔 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기업과 사회의 상생실현을 위해 시행된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는 KT&G복지재단의 후원으로 2004년부터 11년째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전국 KT&G 각 기관에서 릴레이식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3. 충남 보령 무창포, 79모세의 기적

충남 보령의 무창포해수욕장 바닷길이 7일부터 9일까지 열린다. 바닷길이 열리면 해수욕장에서 석대도까지 1.5를 걸을 수 있다.

보령시는 7일 오전 10시 해수면 높이 21를 시작으로 8일 오전 104022까지, 9일 오전 1116(36)에 각각 바닷길이 열린다고 6일 밝혔다.

 

 

4. 충남도, 내포신도시 나대지 활용 경관 조성한다

충남도는 내년부터 내포신도시 내 나대지를 활용, 경관조성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앞서, 지난 10월 도시 이미지 향상을 목표로 유채꽃, 청보리 단지를 조성, 내년 봄 노랑·초록물이 들 예정이다.

또 내년 봄 유채꽃밭에는 포토존과 산책로 등을 설치하고 유채 비빔밥 만들기 등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5. 충남도내 겨울철 화재 원인 부주의’ 46.9%

충남도 내에서 겨울철에 발생한 화재 가운데 상당수가 부주의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소방본부는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매년 12월에서 2월까지 겨울철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 현황을 분석한 결과, 3072건 가운데 1441(46.9%)이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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