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에서는 부산을 가기위해 유일했던 천안과 부산노선이 당진에서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시민들은 당진에서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해 부산으로 가는 방법이 없어 불편을 겪어 왔다. 하지만 이번 국토교통부의 신규노선 승인으로 당진-부산간의 노선이 인가 됨에 따라 편리해질 것으로 보여진다.
이로써 당진에서 부산간 노선이 하루에 많게는 4회 적게는 2회가 운행되고 시행은 3개월안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강남 고속버스 기지시경유가 오는 12일부터 가능해진다.
강남 센트럴시티를 가는 노선은 하루에 3회씩 기지시를 경유해 송악지역 주민들의 버스 이용이 편리해질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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