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서장 김득곤)는 04일 오후 5시 당진재래시장 및 신터미널 일원에서「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당진시청,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캠페인은 다중이용업소의 비상구 확보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확산시켜 화재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매달 실시하고 있다.

또한 캠페인과 함께 다중이용업소를 돌아다니며 주 출입구 및 비상구 폐쇄 확인 및 비상구 통로상 물건적치 행위 등을 현장 확인점검을 실시하며, 화재예방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양성만 방호예방과장은 “비상구는 화재발생시 생명의 문과 같으므로 평상시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비상구 확보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 글쓴날 : [2014-11-05 17:02:12.0]

  • null 기자[wajungwaj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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