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산 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고공행진’, 사상 최고치 경신
서산 대산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실적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4일 서산시에 따르면 대산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은 6만 5054TEU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목표로 잡았던 6만 5천TEU를 조기에 달성한 것은 물론 지난해 전체 물동량 6만 3739TEU보다 2% 늘어난 수치입니다.
물동량 증가의 배경으로는 항만 활성화를 위한 서산시와 대산 지방해양항만청의 다각적인 노력을 꼽을 수 있습니다. 시는 선사?화주 초청 설명회 등의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대산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국제 포럼을 열었습니다.
2. 민선6기 홍성군정 씽크탱크 ‘첫 발’
홍성군은 민선6기 씽크탱크 역할을 담당할 ‘제6기 홍성군 군정자문단 위촉 및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제6기 군정자문단은 일반행정, 문화관광, 보건복지, 농산경제, 도시환경 등 5개 분야 32명 으로 구성됐습니다. 제6기 군정자문단은 오는 2016년 10월 31일까지 군정 주요정책의 계획수립,집행, 평가 등에 대한 사항, 군의 장단기 개발계획에 관한 사항, 새로운 정책건의 및 행정개선에 관한 사항 등 군정의 주요정책에 대해서 의견제시 및 자문을 통해 홍성군정 발전을 위한 씽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3. ㈜ 이글벳, EU-GMP 준공식 갖고 이달 중 본격 생산에 들어가
예산군 신암농공단지 입주기업인 주식회사 이글벳이 EU-GMP 공장 준공식을 갖고 이달 중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에 준공된 EU-GMP 공장은 이글벳이 동물약품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1,600평 규모의 주사제 동과 1,000평 규모의 고형제 및 외용액제 동을 갖추고 있습니다.한편 동물약품전문 농공단지 육성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왔던 예산군은 이번 공장 준공을 통해 우수 인력 유입 및 고용창출 효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4. 충남경찰, 수능 전후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나서
충남지방경찰청은 수능 전후 음주?흡연 등 청소년 비행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11월 3일부터 22일까지 교육당국?지자체?NGO 등과 협조하여 청소년 유해환경을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충남경찰서는 11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예방교육 집중 실시하고 업주
대상 청소년 위반행위 홍보와 계도하는 등 예방활동을 통한 사전 붐 조성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5. 충남교육청,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충남도교육청은 4일『제224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도교육청에서 실시했으며, 안전 취약요소에 대한 학교 현장점검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 날 캠페인은 비상구를 주제로 실시했으며, ‘생명의 문 비상구’라는 전단지 배포와 함께 비상구에 장애물 방치 및 폐쇄 등에 대한 주의사항 등 계도를 실시했습니다.
또한 새로 제작한 안전스티커 부착과 함께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비상구를 중심으로 안전 취약요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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