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홍성군, 문화생태탐방로 공모사업 선정, 3억 3천만원 투입 관광명소 조성 계획
홍성군이 2014년도 문화생태탐방으로 2차 공모사업에 선정돼, ‘홍주성 천년 여행길’ 노선을 대상으로 야생화와 자생식물 관광자원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생태탐방로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업비 3억 3천만원을 투입해 ‘홍주성 천년 여행길’ 노선에 야생화를 식재합니다.
2. 태안군, 정신건강 우수사례 보건복지부장관 기관상 수상
태안군 보건의료원이 지역사회 정신건강사업 부문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태안군에 따르면 군보건 의료원은 지난달 30일 ‘OECD 와 한중일 정신건강 국제 심포지엄’에서 ‘2014 지역사회 정신건강 우수사례 부문 보건복지부장관 기관상’을 수상했습니다.
3. 3일 해미면 일원서 ‘생태계 교란 동식물 퇴치 홍보단 결단식’
자연 생태계를 위협하고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생태계 교란 동식물 퇴치를 위한 홍보단 결단식이 3일 서산시 해미면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서산시에 따르면 이날 퇴치한 식물은 외국으로부터 유입되거나 유전자 변형을 통해 생태계를 교란하는 것으로 돼지풀, 가시박, 도깨비가지 등 환경부가 유해 야생식물로 지정한 식물이라고 밝혔습니다.
4. 예산군, 민생분야 위반 2개 업체 검찰에 송치
예산군 특사경은 지난 31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A식품판매업소와 축산물 위생관리법을 위반한 B축산물 가공업체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군 특사경은 지난 9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 민생사법경찰팀과 농산물품질관리원 예산사무소와 합동 단속을 펼쳤습니다.
A업소는 영업장 면적을 확장하면서 영업신고를 하지 않았고, B업체는 축산물 위생관리법 개정으로 새로이 영업허가를 받아야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5. 홍성군, 정확한 확인조사로 복지급여 효율 UP!
홍성군은 지난 10월 31일까지 관내 기초생활보장 645가구를 대상으로 2014년 상반기 확인조사 사전정비를 100%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사전정비 작업결과를 바탕으로 11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초생활보장 등 8개 보장에 대해 본 정비를 실시해 자격변동과 급여감소 등의 처리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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