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기업유치 및 석문산업단지 활성화의 기폭제 역할이 기대되는 석문부두 건설이 추진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당진시는 석문산업단지의 경쟁력 확보와 환황해권 전진 물류 기지의 중추적 역할을 위해서라도 석문부두가 절대적으로 건설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석문지구 신항만 개발은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진행되는 제 3차 전국항만기본계획에 반영되지 않았지만 당진시는 수정계획이 가능한 2016년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석문지구 신항만개발이 제3차 전국항만기본계획에 반영된다면 부두개발과 진입항로 건설과 항계확장이 가능해진다.
이로써 입파도 주항로에서부터 석문부두까지 약10km의 항로가 건설되고 석문방조제 전면과 석문지구 신항만 예정지 전면이 항계확장될 예정이다.
또한 3만 5만톤급을 수용할수있는 4선석 부두개발과 향후 5만톤급을 수용할 수 있는 4선석의 부두개발이 이뤄질 전망이다.
추진계획을 살펴보면 현재까지 충남도 항만발전 종합계획이 수립됐고 당진시 항만발전 종합계획 수립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당진시는 앞으로는 물동량 조사와 타당성 분석을완료해 기본계획반영을 위한 전문가 자문 과 관계기관의 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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