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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청 음악동호회 소아암 환자 돕기 팔 걷었다

 음악을 사랑한다는 공통분모 하나로 뭉쳐 취미생활로 밴드활동을 해 오던 직장인 음악동호회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 주기 위해 음악회를 열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당진시청 음악동호회로, 회장 김해규 도로시설팀장을 비롯해 고석범 가축방역팀장, 이병훈 주무관등 시청 공무원 18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아이사랑음악회’란 주제로 공연을 열었다.

 

 또한 ‘아이사랑 음악회’에서는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돕기 위한 후원기금 모금과 전달식을 비롯해 소아암협회 충청지부 주관으로 헌혈증 기부와 골수기증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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