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째를 맞이하는 가족의 향기가 가득한 당진 시낭송의 밤이 지난 31일 문예의전당에서 개최됐다.
한국 시낭송가협회당진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제5회째를 맞이하며 당진시민들의 감성적 문화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특별초대공연으로 당진오카리나 앙상블이 오프닝무대를 장식했고 이어 시극과 학생시 낭송 국악과 함께하는 시낭송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시낭송의 밤은 10월의 마지막 밤을 가족들이 함께하며 뜻 깊은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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