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년 고용률 상승세…‘전국 1위’ 지켰다
충남도 내 청년 고용률이 상승세를 유지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1위를 기록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가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도내 만 15∼29세 청년 고용률은 45%로 전국에서 가장 높습니다.
2. 충남발전硏, “산림바이오매스 등 농촌지역 에너지 자립 구상해야”
석유?석탄의 의존도가 높은 농촌지역이 기름값 상승 및 에너지비용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산림바이오매스 등을 활용한 지역 에너지 자립을 모색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주장이 제기됐습니다.30일 충남발전연구원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박춘섭 책임연구원은 “도시에서는 도시가스의 비중이 매우 높은 반면, 농촌의 경우 집단에너지의 비중이 적어 도시가스보다 비싼 등유와 도시가스, LPG 등을 주로 사용한다.”며 “농촌지역은 화석연료 이용을 줄이는 동시에 농촌현실에 맞는 신재생에너지 공급과 이용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3. 홍성군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 위한 마당극 공연
홍성군보건소는 31일 오후2시 홍성군청소년수련관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마당극 공연을 펼칩니다.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 국민의 단일질환 사망률 1위 질환인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을 적절히 관리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또한 스스로 질병예방과 중증질환으로 진행을 방지하고 관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마련하는 행사입니다.
4. 태안서 동학농민혁명군 추모제 거행
1894년 갑오 동학농민혁명 북접의 진원지이자 최후의 항전지로 유명한 충남 태안군에서 혁명을 기리는 추모제가 거행됐습니다. 태안군에 따르면 동학농민혁명 태안군기념사업회와 동학농민혁명 내포유족회는 지난 29일 태안읍 백화산 동학농민혁명 추모탑에서 ‘제24회 태안지역 동학농민혁명군 추모제’를 거행했으며 내포지역 3.1운동 대표로 항일 투쟁을 선도한 ‘문병석지사의 전기 출판기념식’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5. 서산경찰,「우리아이 품성교육」범죄예방교실 운영
서산경찰서가 우리아이 품성교육을 주제로 범죄에방교실을 운영했습니다.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특강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자녀문제, 부부문제, 인간관계갈등 등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전인격적 품성계발훈련을 통해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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