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는 당진시를 비롯해 8개 기관 및 단체와 당진시민생명사랑 프로젝트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조이현 당진시 부시장, 송기철 당진보건소장, 김병묵 신성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민과 단체가 함께 참여하여 당진시민의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생명을 구하는 일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 강사 양성교육을 이수하여 보조강사로 심폐소생술 보급 활동에 함께하고, 취약계층 심폐소생술 전파와 안전지킴이 역할, 홍보동아리 운영 등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보급 확산과 심정지 환자 소생률 향상 등의 내용으로 이어졌다.
한편 김득곤 서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하여 유관기관과의 협력 확대로 당진시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지속적인 심폐소생술 보급과 신속한 대응 시민의 소중한 생명존중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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