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충남교육청, 혁신학교 설명회 개최
충남도교육청은 28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2015년 혁신학교 희망교 교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충남형 혁신학교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도내 초?중?고 190여개 학교에서 57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는 도교육청의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규모로 혁신학교에 대한 일선학교와 학부모의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2. 충남도 “물가안정 위한 건전소비생활 실천 다짐”
충남도는 28일 교통연수원에서 도내 소비자단체 회원, 주부,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전소비생활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착한가격·할인판매·옥외가격표시 업소의 이용 방안 모색을 통해 물가안정과 소비자 복지 지향적 소비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3. 홍성, 광천역 테마공원으로 조성 추진
충남 홍성군은 광천역 주변을 테마공원으로 조성키로 하고 적극적인 주민의견 수렴에 나섰습니다. 이날 회의는 코레일에서 추진하는 장항선 관광열차 개발 운영과 관련해 주정차역인 광천역 주변을 쾌적하게 정비하고, 테마공원을 조성하는데 있어 주민 대표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했다.
4. 아산국화전시회, 31~11월9일 곡교천 둔치 6000점 전시
제8회 아산시국화전시회가 오는 31~11월 9일 아산 곡교천 둔치에서 개최돼 화단국과 분재국, 입국 등 약 6000여점의 국화 작품이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은행나무길 단풍과 전시장 주변에 노지국화 3300㎡를 심어 같은 시기에 만개할 수 있도록 해 전시회장을 더욱 풍성하게 하고 있습니다.
5. 천안 예술의전당, 29일 ‘천원의 콘서트’
천원으로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 ‘천원의 콘서트’가 29일 충남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시민들과 만남을 가집니다. 천안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76번째 천원의 콘서트로 한국피아노학회를 초청해 64인의 ‘그랜드피아노 콘서트’ 공연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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