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본부(본부장 한상대)는 28일 태안군 안면읍 일원에서 깨끗한 관광지 조성을 위한 해변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조영학 센터장을 비롯한 충남소방본부 종합방재센터 직원 40여 명은 이날 태안 해변 중 안면해수욕장에서 방포항까지 이어지는 노을길 총 7㎞구간에서 쓰레기를 수거했다.
조영학 센터장은 “태안 해변은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트레킹 코스가 많아 전국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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