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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 단신뉴스

1. 예산군, 운전면허 취득지원 서비스 효과 톡톡

 예산군이 추진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복지 취약계층의 이동권 확보와 자활 자립을 돕기 위한 운전면허 취득지원 서비스가 톡톡한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군은 예산운전면허시험장과 운전면허 취득지원 서비스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매달 10여명을 도로교통공단으로 추천했으며 그중 16명의 취약계층이 운전면허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2. 서산 생강한과,‘2014 대한민국소비자대상’수상

 서산시가 프란치스코 교황의 식탁에 올라 유명세를 타고 있는 서산 생강한과가 ‘2014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전통식품 부문 대상에 선정돼 다음달 11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상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2014 대한민국소비자대상은 소비자 권익 보호를 실천하는 기관, 단체에 주는 상으로 2014 대한민국소비자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고 있습니다.

 서산 생강한과는 건강과 웰빙을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 확산에 맞춰 다양한 신제품과 브랜드 개발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3. 홍성군, 27 ~ 30일 4일간 화랑훈련 실시

 홍성군은 지역주민의 안보의식 고취와 통합방위태세의 확립을 위해 2014년 화랑훈련을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화랑훈련 실시 첫 날인 27일 홍성군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하고, “병종”사태 선포에 따른 군과 경찰작전 지원대책을 협의했습니다.

 훈련에서는 적의 내륙과 해양 침투와 전면전 등 전시상황을 대비해 민·군·경과 합동으로 통합작전을 수행하면서, 분야별 지원반에서 실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

 

4. 태안군, ‘화합과 변화’ 군정운영 기본정신 구현위해 본격 나서

 태안군이 군민의 화합과 변화를 위한 군정운영 기본정신 구현을 위해 본격 나섰습니다.

 한상기 군수는 ‘화합과 변화’를 ‘군정운영 기본정신’으로 선언하고 ‘화합과 변화를 위해 공직자가 앞장서자’는 기본계획’에 따라 본격적인 추진에 돌입했습니다.

 군은 이 기본계획에 따라 공직자가 우선적으로 혁신과 소통을 위한 의식개혁으로 변화를 유도하고 계층과 세대별로 그동안 누적된 갈등요인을 분석해 민심을 하나로 응집하는 구심체를 구성할 계획입니다.

 

5. 태안해경, 레저활동 중 전복사고 구조

 태안해양경찰서는 25일 오후 충남 태안군 안면 운여해변 인근에서 카약을 타고 레저활동을 하다 물에 빠진 주모씨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주씨는 일행 1명과 함께 1인승 카약을 1대씩 타고 레저활동을 하던 중 일어서서 작업을 하다가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서 카약과 함께 전복됐습니다.

 물에 빠진 주씨는 헤엄을 쳐서 인근 갯바위로 올라가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신고를 접수한 태안해경은 경찰관이 탄 민간자율구조선을 이용해 주씨를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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