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관광 개발 사업 추진에 발동을 걸었다.
현재 당진시 지역자원조성과에서는 삽교호 서해안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추진(총 사업비 50억원)으로 해안탐방로 대기차로와 관찰데크 공사를 계속 이어나가고 있으며, 삽교호 호수공원 조성사업(총 사업비 30억원)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삽교호 호수공원 사업은 오는 29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용도지역과 도시계획시설을 결정하게 되며 하천점용허가 승인 신청 및 협의 완료를 이번 달 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왜목마을 석문면 교로리 142-5일원에는 녹색명소 조성사업으로 관찰데크와 안내판 등의 설계를 완료한 상태이다.
그 외에도 지난 23일 당진시립박물관 건립 관련 간담회와 24일 기지시 줄다리기박물관 실태 점검 등이 이루어졌다.
이 같이 당진시의 관광 개발 사업 추진에 발동이 걸리면서 투자만큼의 관광객을 유치시킬 수 있을 지와 앞으로의 관광 사업의 발전 방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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