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10월 25일 단신뉴스

1. 새정치민주연합 당진지역위원장에 어기구, 송노섭 공모

 새정치민주연합 당진지역위원장 공모에 어기구 전 위원장과 송노섭 송영진 전 국회의원 보좌관이 신청했다.

 지역위원장 발표는 다음달 중순 경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2016년 총선에서의 선점적 의미도 있어 누가 지역위원장에 임명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 김홍장 시장 국정감사 증인 불발

 혼합형전통시장 개발에 대해 김동완 국회의원이 오는 27일 국정감사에서 김홍장 시장을 증인으로 신청했지만 무산됐습니다.

 김 시장은 지난 21일 시민단체대표자의 의견을 수렴해 김 의원 측에 현 상황에서 증인으로 출석하면 대외적으로 혼합형전통시장개발에 대해 찬성하는 것으로 비쳐질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거부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동완 국회의원 사무실 관계자는 김 의원이 의지를 가지고 하는 일인데 시에서 협조가 안되니 답답하다는 입장을 전하며 향후 당진시의 결정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김동완 국회의원은 지난 10일에도 김홍장 시장을 증인으로 신청했지만 김홍장 시장이 의견수렴의 이유로 연기된 바 있습니다.

 

3. 서산시, 쌀소득직불제 ‘토양검사’ 실시

 충남 서산시는 쌀소득등보전직불제 대상 농지에 대한 토양검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토양검사는 지속가능한 토양환경 보전과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농업인 인식 전환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4. ‘재정 열악’ 충남교육청, 혁신학교 100곳 40억 지원 논란

 재정이 열악한 충남교육청이 혁신학교 100곳을 선정해 1개교당 4000만 원씩 매년 40억 원을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