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화재단이 기획한 '당진 올해의 작가전 2014'에 장철석 화가(56·사진) 초대전 '그대에게 바칩니다'가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작품 '그대에게 바칩니다'를 비롯해 그의 예술세계를 들여다 볼 수 있는 71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한점 한점 정성이 들어가있는 붓질. 꽃이 있는 그림을 보고 있자면 그윽한 향기가 뿜어져 나올것만 같다.
신문을 읽다가 스토리를 통해 감명을 받으면 작품의 소재를 정한다는 장철석 작가.
그만의 독특한 시도 함께 전시되어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서양화가인 장철석 작가는 1992년 고향인 정미면으로 작업실을 옮긴 이후 2012 올해의 주목 작가전과 한국 현대미술 초대전 등 수차례에 걸쳐 국내외 초대전에 참가해온 중견작가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