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태안군 유류 피해 지원부서 및 단체 이전
충남 태안군은 기름 사고 피해 지원부서 및 단체 등이 사무실 계약기간 만료로 이전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전 단체는 군 유류 피해대책지원과, 유류 피해대책위연합회, 선주 유류 피해대책위원회, 피해민 손해배상 대책위원회 등입니다. 이들 단체들은 27일 이전을 시작으로 11월 3일 업무를 개시합니다.
2. 현대파워텍, 서산시 독거노인 안전·복지 사업비 1억원 전달
현대파워텍은 22일 독거노인의 안전복지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 ‘희망출동1365’ 사업비 1억원을 서산시에 전달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차를 맞이하는 희망출동 1365는 독거노인들의 안전을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전문기술직을 은퇴한 봉사단을 통해 전기, 수도, 보일러 개선 및 집수리까지 다양한 생활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 아산시, 가을배추 2년 연속 대만 수출
충남 아산시의 가을배추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해외에 수출하게 됐습니다.
아산시는 지난 17일부터 이달 말까지 배방읍 세교리 일대에서 수확하는 배추 컨테이너 12대 물량, 약 180 톤을 대만에 수출한다고 밝혔습니다.
4. 충남도, '충남 문화 비전' 선포식 가져
충남도가 문화예술 정책 방향과 실현의지를 담은 ‘충남 문화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충남도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문화예술 전문가와 기관·단체 관계자,도민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문화 비전 선포식’을 개최합니다.
5. 충남교육청, 특성화고 취업지원 업무협약 체결
충남교육청이 특성화고 취업지원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습니다다.
도교육청은 22일 충남교육청에서 대전고용노동청 그리고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충남 특성화고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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