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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의 기적 안전 당진으로!

 ‘안전 당진’ 구현을 위해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 현장종합훈련’이 당진시 복지타운에서 진행됐다.

 이날 김홍장 당진시장, 이재광 당진시의회 의장, 편명희 시의회의원, 맹붕재의원, 김득곤 당진소방서장을 비롯해 12개 기관 단체 등 200여명이 훈련에 참석했다.

 이번 훈련은 서해 내륙에 발생한 진도 7.5규모의 대형지진의 영향으로 건축물 붕괴 및 화재가 발생해 당진시 복지타운 건물 일부가 붕괴되면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상황을 설정해 진행됐다.

 훈련은 상황전파 및 초기대응활동, 재난관리 대응기구 구성 및 가동, 인명구조 및 화재 진압 활동, 현장응급의료소 등 설치운영등의 순으로 이어나갔다.

 한편 당진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시 실전에 작동하는 재난대응 체계 마련을 위해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 간 역할분담 및 공조체계를 구축하고자 안전한국 현장종합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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