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1일 오후 11시58분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 한 모텔 4층 객실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22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투숙객 김모(43)씨 등 3명이 연기를 마셔 경상을 입고 화상 등 다른 피해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객실 내부 20㎡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3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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