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태안군, 안전한 먹거리 및 식품안전관리 강화 나서!
태안군이 4대악과 관련해 부정과 불량식품의 제조와 유통에 대한 중점 차단에 나섰습니다.
태안군에 따르면 안전한 먹거리와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내달 21일까지 ‘식품제조 및 가공 업소에 대한 일제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대상은 관내에서 과자류와 젓갈류, 절임식품 등을 제조.가공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 68개소이며 점검내용은 영업장 시설 등 청결관리 여부와 유통기한 허위표시 및 표시기준 적정 여부등으로 실시됩니다.
2. 홍성교육지원청, 『2014 재난대응 시범학교 안전한국훈련』
홍성교육지원은 충남도 시범학교로 내포초?중학교에 대하여 지역 민방위 훈련과 연계한 국민체감형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지역 민방위 훈련과 연계한 국민 체감형 훈련으로『지진 및 화재대피,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시범훈련을 실시했으며 재난대비 안전의식 고취와 위급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능력 함양에 목표를 두고 실시됐습니다.
3. 아시아 9개국 새마을지도자 충남 찾는다
아시아 9개국 새마을지도자들이 새마을운동을 통해 지역 발전을 이룬 충남도 내 새마을 현장을 방문합니다.
충남도는 제1회 지구촌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가하는 아시아권 9개국 37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이 도내 산업단지와 홍성 문당마을 등 현장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도를 방문하는 세계 새마을지도자들은 도내 최고의 산업단지인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수출 전략형 승용차를 생산하고 있는 첨단 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발전된 한국의 모습을 직접 체험하게 됩니다.
4. 태안해경 122구조대, 현장 구조대응 능력 강화 팀워크 훈련 실시
태안해양경찰서는 대규모 인명사고 대응 능력 강화와 유형별 해난 사고 대비 구조대 팀워크 향상으로 긴급구조 즉응태세를 구축하고자 24일까지 122구조대 팀워크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는 유형별 해난사고 대응방안을 토의하고 인명구조 장비와 고속단정 등을 점검하고 신진항 전용부두와 인근 해상에서 인명구조 등을 통해 구조능력을 한층 더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5. 도민.기업이 만족하는 규제개혁 ‘온 힘’
충남도는 2014년 제4회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위원회는 신설.강화 규제 심사와 규제개혁에 관한 도민의견 수렴.처리 등을 위해 학계와 경제계, 언론인과 중소기업인, 규제분야 전문가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상정 안건 심의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어 위원회에서는 도 경관조례 전부개정안 규제 심사와 인허가 관련 민원서류 보완 요구 기간 개선등 다양한 안건을 심의.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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