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충남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약
충남문화재단이 2014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과 지속 가능한 발전 시스템 구축을 위해 도내 시,군 문화원과 문화단체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 과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 업무협약으로 충남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 서산시 승격 25주년 기념 사진전 ‘성황’
서산시가 시 승격 25주년을 기념해 지난 16~19일 연 ‘서산의 어제와 오늘 사진전’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시청 앞 솔밭쉼터와 중앙호수공원 일원, 해미읍성 등 3곳에서 연 사진전에는 나흘간 2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관람하며 성황을 이뤘다.
이번 사진전에는 1930년대부터 현재까지 시대별 모습이 담긴 42점의 다양한 사진이 전시됐다.
3. 당진소방서 화목보일러 화재 주의
당진소방서가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화목보일러 화재가 빈발하여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당진시 관내에서 화목보일러에 의한 화재발생 건수는 지난 연말부터 현재 까지 계속해서 증가되고 있으며, 올해 들어 3건의 화재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당진소방서는 10월말까지 화목보일러 설치주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관리기준에 대한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4. 예산군 의회, 20일 제207회 임시회 폐회
예산군의회가 20일 폐회식을 끝으로 지난 13일 개회한 제207회 임시회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 회기 중 의원들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군정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제7대 의회가 개원하고 처음 실시된 이번 현장답사에서 의원들은 주요 사업장을 돌며 미진한 부분을 점검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5. 충남 저소득 한부모가족지원조례’ 제정 필요성 제기
도내 저소득 한부모가족은 급증하고 있지만 정책 지원의 사각지대가 존재하며 가족 유형별로 특화된 지원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충남여성정책개발원가 토론회 개최해. 저소득 한부모가족 지원 방안 내실화등 열띤 토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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