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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중심 활기찬 당진, 시민 중심의 미래도시

 당진시보건소는 당진지역사회연구소와 공동으로  전문가 및 시민, 학계인사, 건강도시 서포터즈, 시민협의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도시 당진, 어떻게 만들 것인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그동안의 당진시가 건강도시를 위해 기반구축 사항과 당진시 건강도시 사업에 대해 당진시  건강도시 자문교수인 남서울대학교 이주열 교수가 발표했다.


 이어서 신성대학교 신기원교수의 주제로 전문가인 순천향대학교 박윤형교수, 당진시의회 편명희, 당진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송영팔, 송기철 보건소장이 열띤 토론을 펼쳤고 건강도시 서포터즈와 시민들의 질의 응답 등의 시간을 거처 다양한 의견도 수렴했다.

 

 이날 참석한 김홍장 시장은 행복한 변화와 살고싶은 당진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건강도시는 행정기관과 시민이 함께 공조하면서 가꾸어 나가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건강도시라고 하며 앞으로 환경,교육,교통,복지,안전 등 사회 전 분야가 서로 유기적으로 공조하고 협업하여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건강도시 담당자는 오늘 포럼에서 나온 의견을 2015년의 중장기 계획에 반영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건강도시, 환경, 생활영역 등 다양한 분야의 건강도시 서포터즈 와 시민협의체 위원들을 활용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도시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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