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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소 당진공장, 제3고로 화입식 개최

@9월 13일 현대제철소 당진공장 제3고로 화입식이 열렸다. @제일방송

 

9월 13일 현대제철소 당진공장에서 제3고로 화입식이 열렸다. 2010년 1월, 11월에 이어 세 번째 고로를 가동하게 된 것이다.

 

기념사를 전하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제일방송

 

오늘 화입식에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엔지니어링을 주관한 폴 워스 사(社) 마크 솔비 사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현대제철이 이번 제3고로를 가동하게 되면 연간 생산능력이 총 1천2백만톤으로 늘어 조강 생산능력 기준 세계 11위로 올라서게 된다.

화입식이 참석한 현대차그룹 임원진들 @제일방송

 

정몽구 회장은 이 날 기념사에서 “이번 제3고로 가동으로 7년 동안 총 9조 9천억원의 투자를 차질 없이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가와 지역발전에 공헌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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