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2013 지역치안협의회가 열렸다.

안전문화운동 추진 협의회를 겸해 진행된 이번 회의는 각 부처 장들과 위원을 포함해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관장으로는 이철환 당진시장과 유제열 당진경찰서장, 당진교육지원청 김문상 교육장, 류봉희 당진소방서장이 참석했다.

당진시와 당진경찰서, 당진교육지원청, 당진소방서 순으로 추진계획을 브리핑하고, 이후에는 자유토론의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당진경찰서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우정벨과 근거리 무선통신기술을 이용한 폴-워치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회의는 박근혜 정부가 발표한 4대악 근절과 함께 안전의식 정착, 안전사고 예방을 골자로 진행됐다.

• 글쓴날 : [2013-09-13 17:44:15.0]

  • null 기자[jib0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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