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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자 2명 태운 트럭 천리포항 앞 해상으로 추락

충남 태안 천리포항 앞 해상으로 트럭(1.5) 한 대가 추락해 탑승하고 있던 김모씨(40)와 정모씨(32)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들은 H호 선원으로 출항하기 위해 주차를 하던 중브레이크 고장으로 해상에 추락했다.

신고를 접수한 태안해경은 모항파출소 경찰관들을 급파하여 119구조대와 합동으로 김씨와 정씨를 구조했다.

구조된 정씨 등은 가슴과 다리에 통증을 호소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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