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산집장, 예산홍어맛김치 ‘맛의 방주’에 오르다
예산군농업기술센터가 예산홍어맛김치와 예산집장이 14일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열린 ‘슬로푸드 생물다양성 미디어데이’에서 맛의 방주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세계적 슬로푸드 프로젝트인 ‘맛의 방주(Ark of Taste)’는 잊혀져가는 음식의 맛을 재발견하고, 멸종위기에 놓인 종자나 품목 등을 찾아서, 기록하고 목록을 만들어서 널리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다.
2. 서산경찰,「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현장 대응 간담회 실시
서산경찰서 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시행에 따른 법령의 이해를 위한 현장 대응 간담회를 실시했다.
서산 경찰서장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시행에 따라 현장 조기 정착을 위한 지역경찰들의 법령 준수, 업무 대응 능력을 높여 피해아동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 등을 강조했다.
3. 홍성농기센터, 유용미생물 공급 자동화시스템 도입
홍성군농업기술센터의 유용미생물(EM) 공급 방식이 다음 달부터 대폭 개선된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 EM공급 시설의 증설 및 자동화 시스템 도입이
완료됨에 따라 오는 11월부터 농민들의 이용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4. 서산시,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서산시는 주민의 안전 확보와 치안 인프라 구축을 위해 ‘서산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시청과 경찰서, 교육청 관계자로 구성된 지역치안협의회는 아동?청소년 안전보호 지원, 범죄 예방 협력사업, 법질서 확립 등을 위한 사항을 협의했다.
회의에서는 CCTV 보강, 성폭력 예방 CCTV 설치, 아동학대 관련 범죄 예방교실 운영 등의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5. 태안해경, 청사 화재발생 대비 합동 소방훈련 실시
태안해양경찰서 체계적인 현장대응 과 화재로부터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해태안소방서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사무실에 화재가 발생했음을 가정하고 시나리오에 따라 현장 배치 와 소화반 화재 진압, 구조 구급 후송반 환자이송 등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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