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당진프리미엄 아울렛이 오픈을 해 약 120여 브랜드가 입점했다.
아울렛 오픈으로 인해 기존에 있던 중앙상가의 상인들은 매출저하를 우려했지만 시장조사결과, 아울렛 오픈과 관련해 중앙상가의 매출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중앙상가의 모 상점 상인은 “지난9월 당진프리미엄 아울렛 오픈이후에도 매출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었다.”며 “다만 경기침체로 손님이 예년보다는 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프리미엄아울렛은 쇼핑에서 엔터테인먼트까지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쇼핑타운이다.
120여개에 달하는 다양한 브랜드와 서해를 잇는 편리한 접근성으로 당진의 새로운 문화시설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현재로써는 그 기대치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어 아쉬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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