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충남도‘기업투자 여건 악화’ 대응방안 모색
충남도는 7일 보령 비체팰리스에서 도와 시.군 기업유치 담당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습니다.이번 연찬회는 도와 시.군 담당 공무원들이 관련 제도와 업무여건을 공유하고, 기업유치 여건 변화에 따른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박 2일 일정으로 마련됐습니다.
2. 홍성교육지원청, 2015년도 교육환경개선사업 선정 심의위원회 개최
홍성교육지원청은 관내 교육시설물의 2015년도 교육환경개선사업 우선순위 선정의 객관성과 형평성 확보를 위해 7일 심의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교육환개선사업 선정심의위원회는 사업우선순위 조정 및 확정 등의 과정을 통해 학교시설사업의 예산 배분의 불공정성, 목적외 사용 및 낭비성 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3. 예산군, 공무원 대상 도시재생 교육 진행
예산군이 군 직원 500명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정책 패러다임 변화와 도시재생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2월 제정된 도시재생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예산군 도시재생사업 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직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4. 태안군, 내년도 ‘약속 지키는 군정’에 역점!
태안군이 민선 6기의 실질적인 원년인 내년도 군정을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실현에 역점을 두고 ‘약속 지키는 군정’을 모토로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습니다다.
태안군은 지난 7일, 내년도 업무구상보고회 개최해 민선 6기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 추진동력 확보와 군민 만족도 제고로 군정역량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5. 태안해경, 국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해양오염 예방활동 강화
태안해양경찰서는 국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해양오염 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강화를 위해 해양환경지킴이를 실질적인 활동이 가능한 사람으로 재구성할 계획입니다.
6. ‘한국의 산티아고길 만들기’ 밑그림 나왔다
충남도 내 천주교 성지순례길을 ‘한국의 산티아고길’로 발전시켜 나아가기 위한 밑그림이 제시됐다. 도는 ‘내포 천주교 성지순례길 컨설팅 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해 명소화 과제?편의시설 구축과?안내체계 정비방안 등을 검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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