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상공회의소는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제8회 상공인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경영인과 근로자가 함께 어울려 건전한 노사문화를 정착시켜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상공인 한마음 다짐대회에는 당진관내 27개 업체 종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한마음 다짐대회에서는 19명의 근로자가 김홍장 당진시장으로부터 모범근로자 표창을 받는 등 기업 생산성 향상과 노사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또한 직원들의 숨은 운동실력과 장기를 뽐내는 시간도 진행됐으며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재충전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많은 기업이 꾸준히 당진에 둥지를 틀면서 역동적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면서 “이번 한마음 다짐대회를 통해 노,사,정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화합을 이루고, 전국 제일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 당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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