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충남도교육청 오카리나 6천800개 기증받아
충남도교육청은 6일 오카리나 교육기부사업추진단과 천안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로부터 오카리나 6천800여개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기증받은 오카리나를 도내 농어촌학교 가운데 희망학교에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2. 충남도 동물등록제 조례 개정…유기 방지 효과 기대
충남도가 유기·유실 동물을 방지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하는 등 동물등록제를 강화하고 나섰다.
충남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원회는 6일 도가 제출한 동물보호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원안 그대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3. 충남 공주 돈사에 화재, 5천 마리 폐사
5일 오후 충남 공주시 정안면에서 63살 정 모 씨의 돼지농장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돼지 5천여 마리가 폐사했고, 돈사 4개 동 4천6백㎡가 타 소방서 추산 2억 원가량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4. 환경부, 가로림만사업 평가서 반려…충남도와 사업자 해석 이견
환경부가 6일 가로림만 조력발전사업 환경영향평가서 반려를 결정한 가운데 충남도와 사업자측 간 각기 다른 의견을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가로림조력발전(주)은 올 1월 환경영향평가서를 환경부에 제출했지만 지난 5월 반려됐다.
5. 충남,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 합동 점검
충남도는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를 대상으로 24일까지 시군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비산먼지 등으로 인한 민원이나 환경 오염사고를 예방하고, 건설폐기물의 적정 관리 유도를 위해 마련됐다.
6. 현정은, 현대아산 금강산관광 재개 큰 기대
황병서 북한 인민군 총정치국장 등 북한 실세들이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방한하자 현대아산에도 훈풍이 불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산은 북한과 남한의 정치적 관계를 주시하며 금강산관광사업 재개를 잔뜩 기대하고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