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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서 교통사고, 가해차량에 타고 있던 생후 3개월 영아 사망

 당진시 수청동 동부로 삼거리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차에 타고 있던 가해차량 31세 김모씨(가명)을 포함해 5명이 다치고 생후 3개월 1명이 사망했다.

 

 사고는 오전 9시경 롯데마트에서 시청방향으로 신호를 무시한 채 달리던 흰색 그렌져 차량과 동부로 삼거리에서 신호를 받고 좌회전 하던 프라이드 차량이 충돌했다.

 

 한편 이 사고로 인해 피해차량 25세 이모씨(가명)가 다치고, 가해차량에 타고 있던 김모씨를 포함해 5명이 다치고, 뒷자석에 타고있던 생후 3개월 된 아이는 헬기가 동원돼 아주대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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