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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회 충남도민체전 열띤 경쟁

 제66회 충남도민체전에 출전한 당진시는 메달레이스를 이어가기 위해 경기장 곳곳에서 뜨거운 경쟁을 펼치고 있다.

 

 당진은 남자일반부 축구와 야구에서 1차전 관문을 통과했으며, 테니스는 준결승전에서 당진이 부여를 2대0으로 이기고 결승전에 올랐다.

 

 대회 마지막날인 오늘(3일) 오후에 치러지는 주요종목 배구와 배드민턴 등의 메달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 돼 종합우승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이번 도민체전의 특징은 도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축제효과를 배가시키기 위해 백제문화제 기간 중 개최돼 역대 도민체전보다 풍성한 대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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