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는 당진2동과 고대면을 끝으로 7일간 각 읍,면,동에서 실시한 ‘이동의정실’을 마무리 했다.

 이재광 당진시의회 의장과 의원들은 주민과의 거리를 좁히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소통하기 위해 지난 22일 송악읍을 시작으로 시민과의 소통행보에 바쁜 나날을 보냈다.

 이번에 진행됐던 이동의정실은 제2대 당진시의회 출범에 따른 의정의 비전을 제시하고 시민의 바램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시민들과 격이 없는 대화로 진행됐으며 시민중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의회에 대한 신뢰성을 제고하고자 12명의 전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어 이재광 당진시의회 의장은 ‘제2대 당진시의원과 시민들이 진솔한 대화를 통해 의정운영 방향에 대한 이해와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종일관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사랑방 대화로 시민들에게 지역 발전에 대한 자신감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를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의회는 이번 이동의정실을 통해  ‘기존 관행을 타파하고 사전준비와 격의없는 대화로 시민들의 바램과 애로사항 등을 수렴한 것을 토대로  즉각 의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글쓴날 : [2014-10-01 13:33:47.0]

  • null 기자[angelshinji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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