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은 주말동안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돼 가을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로 북적였다.
27일 당진문예의전당에서는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당진지회가 주관하는 제 8회 당진예술인 축제가 개최됐다.
당진예술인축제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며 당진지역시민들과 함께 예술의 향유권을 신장시키며 예술인들과 시민들이 소통하는 자리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예술인상에 대한 시상과 공연한마당이 개최돼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같은 시각 당진 송악읍에서는 송악읍 청년연합회가 주관하는 생맥주 페스티벌 한마음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가을밤 야외에서 진행한 음악회라 더욱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잔잔한 음악과 함께 행사를 즐겼다.
송악읍 청년연합회 관계자에 따르면 행사에서 기부된 수익은 전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쓰여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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