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서산 해미읍성, 드라마 촬영지로 ‘인기’
지난달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한 서산 해미읍성이 최근 드라마 촬영지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서산시에 따르면 지난 해미읍성에서는 케이블채널과 지상파 방송사의 드라마 촬영지로 활용되고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산시관계자는 해미읍성에서 드라마나 영화 촬영을 희망하는 문의가 최근 크게 늘었다는 게 시 관계자의 설명입니다.
2.충남도립청양대 캐나다 해외인턴십 파견
충남도립청양대학은 26일 캐나다 해외 인턴십 참가 학생 6명이 밴쿠버 현지로 출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캐나다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은 글로벌 인재 양성과 해외취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청양대학이 학생 1인당 500만 원을 지원해 실시됩니다.
3.예산군, 치매예방에 팔 걷고 나서
예산군이 치매예방에 팔 걷고 나섰습니다. 예산군은 치매질환 예방과, 최상의 방법으로 알려진 치매조기검진을 위해 내년부터 치매예방 재활센터를 운영합니다. 이어 예산군은 치매예방을 민선6기 중점시책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4.충남교육청, 자살예방?생명존중 연수
충남도교육청은 26일, 공주 충남교육연수원에서 중?고등학교 업무담당 교사 320여 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과 생명존중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학업, 가족, 친구관계 등의 문제로 고민을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스스로의 자존감을 회복시켜 자신의 생명을 지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힘을 내어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5.서산署, 아빠와 함께하는 안녕! 치안올레길 순찰
서산경찰서는 지난 25일 학교 주변에서“아빠와 함께하는 치안올레길 순찰”을 벌였습니다.
치안올레길 순찰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순찰을 하며 대화를 통해 가족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6.‘보령머드축제 지역경제 파급효과 654억원 추산
보령머드축제조직위원회는 25일 머드축제 결산보고 와 재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7월 보령 머드축제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조사한 결과 65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이는 -경기침체와 세월호 여파, 궂은 날씨에도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이329만 9천여명으로 집계돼 ’작년보다 4% 증가한 인원입니다.
7.충남지방경찰청 논산 동네조폭 검거
충남경찰청은 수년동안 논산시 내에서 주로 여성 1인이 운영하는 영세 술집 과 음식점을 대상으로 상습공갈한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피의자는 술과 안주 등을 제공받고 욕설 과 협박을 하고 상습적으로 영업을 방해하는등 음식대금을 갈취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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