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경찰서는 공사 현장 야적장에 있는 건축 자재를 상습적으로 훔쳐온 A씨(61·당진시)를 절도혐의로 붙잡았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7월 2~4일 2회에 걸쳐 당진시 송산면 산업단지 내 건축 야적장에 있는 B씨소유(48·경기 안산시)의 370만 원 상당 건축자재(플램프 연결핀)를 자신의 승합차에 싣고 간 혐의다.
경찰은 주변에 설치된 11대의 방범용 CCTV를 분석, A씨를 붙잡았고 보다 더 정확한 사고경위를 위해 조사하고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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