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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황해 글로벌 도시 당진시, 재미교포 관심 높아

57일 일정으로 미국 올랜도시와 캐나다 토론토시 방문에 나선 당진시 방문단 일행이 플로리다 인터내셔널 칼리지를 방문하고 국제기독실업인대회 공식 환영행사에도 참석했다.

 

이날 오전 9시 경 플로리다 인터내셔널 칼리지를 방문한 김홍장 당진시장은 학교 주요시설을 시찰하고 김홍현 총장과의 면담 시간을 가졌다.

 

당진시 방문단은 같은 날 오후 올랜도시에서 개최된 국제기독실업인대회 공식행사에도 참석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시정 홍보물을 배부하고, 투자유치활동을 벌였다.

 

특히 이날 공식행사에 참여했던 서북미 기독실업인회회원들은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과 당진의 거리가 가깝고, 당진항과 서해안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 등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국내외 유망 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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