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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송전선이 주민생활에 미치는 영향 토론회 열려

 현재 당진시 고압송전선의 경우 지속적으로 전류를 송전해 인체와 생태계에 영향을 미쳐 이에 대한 피해 논란이 크게 일고있다.

 

 이러한 지역현안을 해소하고자 토론회가 열렸으며 이날 김동완 국회의원, 조이현 당진시 부시장, 김종식 당진시 송전선로 범시민 대책위원회 위원장이 토론회에 참석했으며 토론자로 김덕주 당진시청 경제산업환경국장, 김정환 송악읍 대책위원장, 유종준 당진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김왕주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해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가 열렸다.

 

 이어 주제발표는 정상규 변호사, 서경규 교수, 김남 교수가 고압 송전선이 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제기했다.

 

 한편 당진시는 최근 고압송전선 선하지에서 형광등이 켜지는 현상에 대한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주민의 건강과 경제적인 측면에 불이익이 있다는 문제점이 지적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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