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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단신 뉴스

 

1.서산경찰서, 외국인 유학생 범죄예방교실 개최

서산경찰서는 924일 한서대학교에 2학기 신입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유학생 범죄예방교실 개최했습니다. 이날 교육은 외국인들이 모르는 국내 주요 법률을 안내하고 외국인 유학생의 범죄사례 와 112신고 요령 등을 설명해 주어 유학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2.유망 유턴기업 3개사 충남 유치 성공

충남도가 유턴기업 3곳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24일 서울 코트라 세미나실에서 청도대창기계유한공사 등 3개 유턴기업 대표와 투자유치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들 유턴기업은 도와 코트라가 현지 유치활동을 통해 직접 발굴한 기업으로, 오는 2019년까지 모두 70억 원 이상을 투자해 100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합니다.

  

3.가을밤, 감성충만 힐링콘서트 명재고택 생생마당

소슬한 가을바람이 부는 가을 저녁, 유학의 향기가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명재고택에서 오는 27일 생생마당이 개최됩니다. 이번 <명재고택 생생마당>은 우리 문화재에 숨겨진 다양한 의미들을 문화콘텐츠로 활용해, 국민과 함께 살아 숨쉬는 공간으로 재창조해나가기 위해 문화재청에서 시행합니다.

 

4.예산군, 숨은 자원 찾기에 한창

예산군은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각 읍면에서 숨은 자원 찾기에 한창입니다.

23일 삽교농협 창고마당에서 삽교읍새마을남녀지도자등 주민 80명이 참여해 3분기 숨은 자원 찾기 행사를 전개했습니다. 이날 참석자들은 각 마을별로 방치돼 있던 폐비닐, 농약공병, 고철, 폐지 등 약 90여 톤을 수거해 깨끗한 도심 이미지 구축에 앞장섰습니다.

 

5.당진소방서 9월 직장교육훈련 실시

당진소방서는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9월 직장교육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교육은 소방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청렴조직 문화개선을 위한 청렴교육, 음주운전 방지교육을 실시했습니다.

 

6.토산어종 방류생태계 복원 나선다

충남도수산연구소는 24일부터 사흘간 도내 10개 시·군 저수지와 하천에 토산어종 어린 물고기 132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물고기는 붕어와 동자개, 다슬기 등 5월부터 종묘를 생산해 4개월 동안 키워온 건강한 종묘로, 내수면 수산자원 회복과 생태계 보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7.태안반도 가을철 바다낚시 인기

바다낚시의 메카 태안반도가 강태공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태안군에 따르면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면서 지난 주말 군내 주요 항포구서 596척의 낚싯배가 5353명의 낚시객들을 태우고 출항하는 등 태안반도의 짜릿한 바다낚시에 월척을 노리는 강태공들이 몰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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