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당진시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김홍장 당진시장이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자 5박 7일의 일정으로 미국 올랜도와 캐나다 토론토 등 북미지역 방문길에 올랐다.
투자유치와 3농 혁신의 로컬푸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는 취지다.
김홍장 시장과 방문단일행은 현지시간 기준으로 24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최되는 CBMC(국제기독실업인대회)에 참석해 당진시 홍보와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
특히 김 시장은 25일 오전(현지시각)에 예정된 특별 강연에서 송산면 일원에 건립 예정인 국제기독실업인 리더십 센터 건축에 대한 감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서 같은 날 캐나다 토론토로 이동해 우호친선도시 의향서를 반시(Vaughan City) 마우리지오 베빌라카 시장과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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