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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 버스·트럭 추돌사고 현장서 인명구조 활동 전개

사고가 난 오봉제 삼거리 일대 @제일방송

당진소방서(서장·류봉희)는 지난 9일 오후 21시 30분경 당진시 신평면 상오리 오봉제 삼거리에서 천안행 충남고속 운전자 김모씨가 몰던 고속버스와 이모씨가 몰던 트럭이 충돌한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8명이 부상을 입어,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이송 됐다. 버스에는 운전자 외 15명, 트럭에는 운전자 1명이 탑승했고, 사고 현장에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이 인명구조장비 등을 활용해 부상자들을 신속히 구조했다. 또한, 부상을 입은 요구조자들을 경추고정대 등을 이용하여 환자 고정 및 응급처치를 실시한 후 당진종합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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