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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심훈처럼'을 주제로 상록문화제 열려

 소설 상록수로 농촌계몽을 이끌었던 심훈선생의 문학세계를 엿볼 수 있는 제38회 심훈상록문화제가 당진시청과 당진문예의전당 일원에서 열렸다.

 

 ‘심훈처럼’을 주제로 열린 올해 상록문화제는 16일 사전행사로 추모제와 학생문예행사가 열렸으며,19일 본 행사 첫날에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시청 대강당에서 음악회 ‘음악산책’이 열렸다.

 

 이밖에도 문화제 행사로 심훈골든벨, 시민노래열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편 문예의전당에는 서예전시회, 미술 전시회 등 21일까지 작품들이 전시되며 가훈 써주기, 규방공예 등 20여 개의 체험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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