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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 우승 위해 결의 다져

 당진시 장애인 체육회는 제20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결단식을 갖고 종합우승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결단식에는 김홍장 당진시장, 이재광 당진시의회 의장, 이중섭 체육육성과 과장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간 홍성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20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는 19개 종목에 32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하며, 선수단은 지난 4일부터 상대팀 전력분석과 함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전력강화 훈련에 돌입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는 당진시는 충남지역 장애인 체육 동호인들이 실력을 겨루는 대회인 만큼 선수와 임원, 시민이 혼연일체가 돼 대회 준비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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