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부여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6회 충남도민체전 우승을 다짐하기 위한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홍장 당진시장, 이재광 당진시의회 의장, 체육회 각 협회장 등을 비롯해 출전선수단과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당진시는 제66회 충청남도 도민체육대회에서 우승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상대의 전력을 분석하고 전술 훈련을 하는 등 최종 마무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당진시는 최근 3년간 열린 도민체전에서 제65회에는 종합3위를 기록했으며, 제64회에서는 종합2위, 제63회에서는 종합4위를 기록한 바 있고 이번 제66회에서는 19개 종목이 출전해 종합우승 달성을 목표로 체육강국 당진시의 이미지 제고와 당진시의 명예를 높이고자 만전을 다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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