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지난 추석 연휴기간 중 처음으로 도입된 대체휴무일인 10일, 첫 시행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근무를 실시했다.
당진시는 대체휴무일인 10일 각종 민원업무를 보기 위해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을 위해 1층 민원실에 비상 근무자를 배치해 무인민원 발급기를 통한 주민등록등본, 부동산종합증명서 등 각종 민원서류 발급을 안내했다.
또한 이밖에도 추석 연휴기간 중 발생 한 각종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 대체휴무일에도 정상적으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당진시 보건소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 추석연휴에 대체공휴일이 처음 시행돼 이를 잘 모르는 시민들을 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근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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