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6일 부여 구드래공원에서 열리는 제60회 백제문화제가 이번에도 4억원 규모의 ‘중부권 최대 불꽃축제’로 관람객을 사로잡는다.
충청남도와 한화그룹은 5일 오전 10시 충남도청에서 ‘제60회 백제문화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정승진 한화이글스 대표이사는 한화그룹을 대표해 안희정 도지사에게 ‘백제문화제 후원 협약증서’를 전달하고, 안 지사는 정 대표에게 ‘제60회 백제문화제 공식후원사 인증서’를 전달했다.
협약에 따라 한화그룹은 오는 26일 오후 5시 부여 구드래공원에서 개최되는 제60회 백제문화제 개막식 피날레에서 불꽃과 내레이션, 퍼포먼스, 음악, 영상, 특수조명 등이 어우러지는 스토리텔링 방식의 불꽃축제를 연다.
특히 올해는 제60회를 맞이하는 백제문화제를 기념해 ‘백제! 세계를 만나다’라는 주제에 부합하는 특별한 불꽃축제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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